AWS 비용이 쉽게 늘어나는 이유는 “사용한 만큼 과금”되는 구조 때문입니다. 편리하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리소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비용 절감은 단순히 서비스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 패턴에 맞게 구조를 정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비용이 많이 나오는 대표적인 원인
사용하지 않는 EC2 인스턴스가 계속 실행 중인 경우
필요 이상으로 큰 사양의 인스턴스를 선택한 경우
삭제하지 않은 EBS 볼륨, 스냅샷, Elastic IP
외부로 나가는 데이터 전송 트래픽
로그, 백업 데이터가 무제한으로 쌓이는 구조
테스트용 리소스를 종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상황
EC2 인스턴스 비용 줄이기
처음부터 큰 사양을 쓰기보다, 실제 사용량(CPU·메모리)을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조정합니다.
개발·테스트 서버는 항상 켜둘 필요가 없다면 스케줄러로 자동 중지/시작을 설정합니다.
일정하게 장기간 사용하는 서버라면 예약 인스턴스나 절약형 요금제를 고려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배치 작업이나 일시적인 작업은 스팟 인스턴스를 활용하면 비용 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EBS, S3) 관리 포인트
연결되지 않은 EBS 볼륨은 바로 삭제하지 않으면 계속 과금됩니다.
스냅샷은 누적되기 쉬우므로 주기적으로 정리 정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S3는 저장 용량뿐 아니라 요청 횟수와 데이터 전송도 비용에 포함됩니다.
오래된 데이터는 접근 빈도에 맞춰 저비용 스토리지 클래스로 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트래픽 비용 관리
AWS 내부 통신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외부로 나가는 트래픽은 비용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정적 리소스는 CDN을 활용하면 트래픽 비용과 응답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API 호출, 대용량 응답 데이터를 줄이는 것도 간접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로그와 모니터링 비용 줄이기
로그는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보관 기간을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모든 로그를 장기간 저장하기보다, 장애 분석에 필요한 기간만 유지하고 자동 삭제 정책을 적용합니다.
메트릭과 알람도 꼭 필요한 항목만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화와 가시성 확보
비용 알람을 설정해 예상치 못한 지출을 조기에 감지합니다.
서비스·환경별로 태그를 붙이면 어떤 프로젝트가 비용을 쓰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월별 비용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면 불필요한 리소스 생성과 중복 구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규모 프로젝트 기준 현실적인 전략
무료 제공 범위가 있는 서비스는 최대한 활용하되, 종료 시점을 정확히 인지합니다.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서버”와 “필요할 때만 쓰는 서버”를 명확히 구분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구조로 시작하고, 트래픽과 사용량이 늘어날 때 점진적으로 확장합니다.
비용 최적화는 한 번에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운영 업무입니다.
정리하면 AWS 비용 절감의 핵심은 “안 쓰는 것을 없애고, 과한 것을 줄이며, 쓰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인프라 구조를 단순화하고 사용 패턴을 이해하면, 성능을 크게 희생하지 않고도 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