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공복 상태의 위가 산도가 높고 점막이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잘못된 음식을 넣으면 위벽이 부식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이 건강식으로 여기며 아침 대용으로 먹는 음식들이 오히려 공복에는 피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3위: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과일이지만 공복에 먹으면 혈액 내 마그네슘 수치가 급격히 올라 심혈관계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공복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위: 고구마 고구마 속 아교질과 타닌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듭니다. 이 때문에 속쓰림과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삶거나 구운 고구마는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당뇨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1위: 찬물 상상도 못한 최악의 1위는 바로 찬물입니다. 기상 직후 시원한 물을 마시면 차가운 온도가 공복의 위장에 닿아 위장 근육이 수축하고 혈류가 줄어들어 소화 기능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은 위장에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공복에는 피해야 합니다.
기사에서는 위벽을 보호하는 올바른 아침 습관도 제시합니다. 체온보다 약간 높은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먼저 마시면 위를 부드럽게 깨우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양배추나 삶은 달걀처럼 위벽을 보호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질 좋은 지방을 공급하는 견과류 한 줌을 더해주면 포만감을 주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음식으로 위를 달랜 뒤 다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공복 위를 지키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