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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하기 어려운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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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한국어
의
익명
님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으로 흔히 '검찰청 철창살은 철철창살이고 경찰청 청찰살은 쇠철창살이다.'를 드는데요. 이 문장이 발음하기 어려운 이유가 자음의 조음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즉 ㅊ과 ㅅ이 가까운 조음 위치에서 발음되기 때문에, 혹은 ㄹ과 ㅊ이 가까운 조음 위치에서 발음되기 때문에 혀의 위치가 구별이 잘 안 돼서 발음하기 힘든 건가요?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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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됨
2014년 8월 20일
익명
님
말씀하신 대로 이 문장에는 조음 위치가 비슷한 자음이 음절의 첫소리로 연달아 나고 또 음성 모음과 양성 모음이 엇갈려 나오며, 성격이 비슷한 받침소리가 계속 뒤바뀌어 이어집니다. 따라서 이들 소리를 낼 때 발음 기관이 매우 긴장하여 소리를 변별하여 내야 하기 때문에 발음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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