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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말 "맘"

한국어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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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음'이라는 말을 줄여 '맘'이라고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맘'은 틀린 말이라고 언뜻 들은 거 같아 쓰기가 꺼림칙하네요. 정말 '마음'을 줄인 '맘'이 틀린 말인가요? 아니면 '맘'이라고 써도 무방한가요?

1 답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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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말인 '맘'은 표준어이며, '맘'의 쓰임새가 '마음'의 쓰임새와 다르지 않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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