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버릇"과 "하는 버릇"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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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릇/해 버릇
'~하는 버릇'이라는 뜻인 것 같은데, 이 말이 어법에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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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것과 관련하여, 동사 뒤에서 ‘-어 버릇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습관적으로 거듭함을 나타내는 보조 동사 '버릇하다'가 쓰이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항상 택시만 타 버릇하면 버스 타기가 싫어진다./근무 시간에 자 버릇해서 업무 실적이 좋지 않았다./공부하면서 자꾸 먹어 버릇하니까 먹을 것이 없으면 허전해서 공부가 안된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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