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함하다"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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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정도에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흠흠하다'라고 배웠었는데 '함함하다'가 표준이고, '흠흠하다'가 옛말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 언제, 왜 변경이 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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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함하다’의 어원은 ‘흠흠+하(모음은 아래아)-’이며, 중세 국어에서 ‘흠흠하(모음은 아래아)다’의 형태로 쓰이던 것이 ‘함함하다’의 형태로 현대에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온 말인 속담의 특성상, 단어의 어원적 형태가 그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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