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나오다"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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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속이 매스꺼울 때 '구역질이 난다'나 '토할 것 같다' 등의 표현을 쓰는데요,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이 '토 나온다'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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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다’는 동사이고, ‘토’는 ‘토하다’의 어근입니다. 동사 ‘토하다’가 ‘토할 것 같다’와 같이는 쓰이지만, 어근 ‘토’가 홀로 쓰인 ‘토 나오다’와 같은 용례는 사전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토나오다’라는 한 단어도 없습니다. ‘토하다, 구토가 나다, 구역질이 나다’와 같은 표현은 쓸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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