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닦달하다" 올바른 표기

한국어
0 투표
맛배기에 관한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질문을 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질문한 것을 보았습니다. '맛배기, 맛빼기'는 둘 다 잘못된 말이고 맛보기가 표준어라고 하셨는데요. 오늘 티비를 보다가 자막에서는 맛뵈기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닥달하다'의 표준어는 '닦달'이 맞나요?

1 답변

0 투표
맛을 보도록 조금 내놓은 음식 또는 어떤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맛보기'입니다. 그리고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는 ‘닦달하다’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