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과 "곶이"의 표준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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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쪽으로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육지의 한 부분이라는 뜻의 '곶(串)'이 지명으로 사용될 경우'공곶이, 공고지, 공곶이마을, 공고지마을' 등으로 혼용되고 있습니다.어느 것이 어법에 맞는 표기인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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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유 명사 뒤에 붙어, ‘바다로 뻗어 나온 모양을 한 곳’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곶'이 "공단곶/동외곶/장기곶/장산곶"과 같이 쓰이고 있고, 바다 가운데로 내민 땅을 뜻하는 말은 '곶이'의 형태로 씁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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