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길"과 "성묫길"의 바른 표현

한국어
0 투표
성묘길과 성묫길 중
어떤 게 올바른 표현인가요?

1 답변

0 투표
‘성묘’와 '길'이 결합한 말이 현재 사전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명사 '성묘' 뒤에, ‘과정’, ‘도중’, ‘중간’의 뜻을 나타내고, 일부 명사 뒤에 붙여 적는 ‘길’을 쓸 수 있는데, 이때 그 말의 발음이 ‘-길[-낄]’과 같이 된소리로 날 것이므로, 사이시옷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성묫길’과 같이 사이시옷을 받쳐 적게 될 것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