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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의 전파경로는 ①산모에서 신생아로의 수직감염, ②B형간염바이러스 전염력을 가진
자와 성적 접촉을 하거나 ③혈액을 수혈 받았을 때, ④사용 중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도구
(면도기, 칫솔 등)나 주사기를 간염보균자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⑤B형간염바이러스보균
자의 체액이 묻은 바늘이나 칼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등에 의해 피부나 점막을 통하여 감염됩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공동생활 공간에서 사람간의 일상적인 접촉(재채기,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 수유 등)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B형감염은 “제2군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하여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므로 B형간염 백신
접종력이 전혀 없다면 기초 3회 접종을 권장합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경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의 개념으로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하고, 노출의 성격에 따라 B형간염 면역글로블린(HBIG)를 함께 투여합니다.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이나 기타 보건복지정책에 관해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예방접종관리과 (☎ 043-719-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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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 |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4조(정기예방접종) |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조(정의) | |
출처: 국민신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