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작성한 통계의 일반적인 오차 등 신뢰도는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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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는 통계조사별 표본오차에 관하여 통계설명자료 누리집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http://kosis.kr/metadata > 통계별 메타자료 조회)

 

가령, 가계동향조사의 경우 연간 소비지출에 대한 목표 CV(상대표준오차, Coefficient of Variation)를 서울과 경기는 3%, 광역시 5%, 각도는 7% 내외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 경우 전수조사를 했을 때 얻은 수치와의 차이가 이 표준오차의 2배(6%) 범위 내일 확률이 약95%가 된다는 뜻입니다.

또는 오차범위 ±6%p이며 95%의 신뢰도를 가진다고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통계청 작성통계의 일반적인 신뢰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예산 등 제반여건을 고려했을 때 해당 통계조사의 주요항목들에 대해서 2~5% 수준의 CV를 표준으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적은 CV값이 좋겠지만 이는 표본수를 늘여야 하므로 예산 문제와 직결되며,

CV값이 너무 클 경우 통계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통계청 표본과(042-481-379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통계청 통계정책국 표본과 (☎ 042-481-3791)
    관련법령 :
통계법제27조(통계의 공표)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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