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상담교사는 학교의 진로 진학에 관한 상담과 지도를 전담하는 교사로서 2011년 3월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2012년 현재 3,016명이 배치되었으며, 2013년까지 학생 수 100명 이상의 모든 중·고등학교에 배치가 완료되면 총 4,690명이 될 예정입니다.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 '진로와 직업' 교과목 수업(주당 10시간 이내), '진로와 직업' 교과목 미개설 시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지도, 진로진학 관련 학생 상담 및 지도(주당 평균 8시간 이상),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운영계획 수립, 자기주도적 학습 전형 지원(중학교),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고등학교), 선취업 후진학 및 취업 지원, 산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특성화고), 커리어넷 등의 진로직업 관련 심리검사의 활용 및 컨설팅, 교원 및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연수 및 컨설팅,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진로교육정책과 (☎ 02-622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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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