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상청 업무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사는 기상조건에 따라 발생과 이동이 결정됩니다.
발원지 토양의 건조 정도, 바람의 세기 등이 발원 여부와 강도를 결정하며 수직, 수평 바람의 방향이 황사의 이동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황사는 기상조건과 발원지 토양 조건을 알면 예측이 가능합니다.
기상청에서는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기상수치모델에, 황사의 발원 기작 연구를 통해 황사를 예측하는 수치모델을 개발하여, 황사 예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황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봄철(3~5월)에 황사모델예측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ma.go.kr 기상청 홈페이지>황사>황사모델예측)
감사합니다.
담당자: 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 김정은 [email protected] 070-7850-6758
담당부서 : |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 (☎ 0707850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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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