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국토해양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터널안의 교통사고나 화재사고 등의 비상시에 사고당사자 또는 발견자가
터널관리소에 연락하기 위해 200M 간격으로 설치한 비상전용 전화기입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화번호를 누를 필요없이 '전화기를 들기만' 하면 인근 경찰서나 터널관리소로 자동으로 연결이됩니다.
요즘은 휴대전화가 많이 보급되어 터널내 비상전화가 불필요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비상시에는 당황하여 휴대전화가 있더라도 연락을 해야할지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비상용전화가 많이 유용하다 할수 있습니다.
물론 요금은 들지않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사무소 구조물과(055-340-6653)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국토관리사무소 구조물과 (☎ 055-340-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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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문의처 : |
국토교통부 민원콜센터 (☎ 1599-0001) |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