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바구미 제거방법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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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민원이 아니구요 여기서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어머님이 용인에서 농사를 지으시고 형님과 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도와드리는 형태로 농사를 지어서 가족이 해결하는 형태입니다.
쌀은 약 100가마니 정도 생산하여 건조실(옛날 농촌 집으로 방하나를 건조실로 개조하여 모터로 바람을 불어넣어 말리는 방식)에 넣어 놓고 필요할때마다 가정용 도정기로 도정하여 소비하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벼에서 바구미가 발행하여 온집안에 퍼지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방에 안자 있으면 수시로 바구미가 돌아다니고 치워도 어디선가 또 나오고 합니다. 이제 만성이 돼어 혐오감 없이 보이는 대로 잡아 없애는데 어쩌다 방문하는 아이들은 질색을 하고 할머니에게 방문하는것을 꺼려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웃에서도 어디선가 쌀 바구미가 자꾸 들어온는 이야기를 하고요
그래서 생각한게 밤 훈증처리하면 벌레가 안생기는 것과 같이 훈증처리하면 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집 산 둘레에 심어놓은 밤나무에서 밤이 4말정도 생산돼는데 한번에 소비하기 하기에는 많고 저장해 두면 벌레가 생겨 못먹게돼고 하여 알아보니 훈증처리가 있다고하여 훈증처리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가스가 독가스로 알고 있어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훈증 시설이 많은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그 기술을 배우고 시행해 보고 싶습니다.
무리한 욕심인지 모르겠는데 그 과정을 알고 포기할것인지 할것인지 정하고 싶습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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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바쁘신 가운데 저희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림니다.
   문의하신 벼와 밤에 발생하는 바구미류의 방제를 위해 이용되고 있는 훈증소독 방법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벼나 쌀에 발생하는 바구미는 “어리쌀바구미”이며, 밤에 발생하는 것은 “밤바구미”입니다. 이들 바구미류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저온저장고를 이용하여 벼나 밤을 저온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벌레들은 2℃이하에서는 발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장중에 발생하는 벌레의 발생과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저장중에 발생하는 벌레들을 방제하기 위해서 훈증제를 이용한 소독방법이 있습니다만, 훈증소독에 사용되는 훈증제들은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법적으로 일반인 들은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들 훈증제를 이용하여 소독을 할수 있는 전문 방역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훈증소독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하여야 하며, 개인적으로 훈증소독시설을 갖추고 소독방법을 배워서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렸습니다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전화 1544-8572)로 전화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담당부서 :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고객지원담당관 (☎ 031-299-1063)
    관련법령 :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제15조(처리 결과의 통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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