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복원 현황 및 계획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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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복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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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경복궁은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많은 전각이 훼철되고 일본인에게 헐려 매각되는 등 고종 중건 당시 약 500여동에 이르던 전각이 1차 복원사업 추진되기 전에는 근정전, 경회루 등 36동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ㅇ 문화재청은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위상을 회복하고자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경복궁 1차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경복궁 중심축선상의 주요 전각인 광화문, 흥례문, 강녕전, 교태전 등 89동을 복원하여 고종 중건 당시의 전각의 약 25% 수준으로 정비하였습니다. 경복궁 2차 복원정비 계획은 왕실 생활 및 기타 주요 건물의 복원을 위해 2011년부터 2030년까지 254동을 복원하여 고종 중건 당시 전각의 약 76% 수준의 복원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현재 2014년 완료를 목표로 궁궐 내 음식을 장만하던 소주방권역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 (☎ 042-471-4774)
    추가문의처 :
 (☎ ) 
    관련법령 :
문화재보호법제3조(문화재보호의 기본원칙)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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