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어머님들은 장독대에 정한수 한 그릇 정갈하게 떠놓고 가족들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정성으로 빌었다. 이런 칠월칠석을 기려 모든 이웃이 화해하고 모든 인류가 화합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외래 상혼에 가려져 점차 잊어가는 견우와 직녀의 소중한 만남을 해와 달이 있는 왜목마을에서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날로 전통을 살리고자 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당진 왜목마을만의 유일한 러브스토리 문화축제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방문객에세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으로 가보고 싶은 축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2014 해와달의만남 당진愛 바다불꽃축제>는 8월 2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사랑!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비보이 및 걸스 힙합 공연 - 러블리 프러포즈 - 오프닝 축하공연 : 아리랑파티 - 멀티미디어 불꽃쇼 - 바다 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