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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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암산 산에 대한 높이, 소재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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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암산

취암산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나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04년에 발행한 지도에는 경암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등산로는 비교적 평탄한 오르막길이나 능선위로 잠깐 완경사로 이어지며 바위봉인 전망대가 있다.이곳에서의 조망은 동쪽으로 통신시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흑성산과 독립기념관이, 북동쪽으로 군시설물과 햇볕에 반짝이는 성거산이, 남쪽으로 마루금 자락에 높게 선 동우아파트가 보인다. 서쪽으로는 택지개발이 한창인 천안청수,신방시가지가 한눈으로 들어온다. 바위봉 바로아래는 바위구간으로 로프한줄이 놓여져있으며 초보자들은 좌측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여야한다 조앙대를 바로뒤로 하고 난간이 설치된 오르막 암반구간을 지나면 삼각점이 보이고 흙먼지를 일이키는 흙길이 눈앞에 보인다 취암산은 금북정맥의 한 구간으로 태조산과 맞닿아 있으며 고개의 깊이가 등산객들의 숨소리를 거칠게 만든다 경암(驚巖) 또는 취암산(鷲嚴山)이라고도 쓰며 속명으로는 이빠진 산, 배너머산이라고도 한다. 목천읍 응원리 뒷산으로 산형이 요형이다. 이 산 산속에는 용혈이라 불리우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이 굴 앞에서 조선시대까지 가뭄이 들고 고을 수령이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지가 있다.산에 두 봉우리가 바위로 되어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수리처럼 생겼다 하여 취암산(鷲巖山)이라고 부른다. 옛날에는 이곳이 바다가 되어서 사기를 실은 배가 넘어가다가 이 바위에 부딪쳐 파선이 되어 그 배에 실었던 사기그릇이 깨지는 바람에 지금도 사기그릇 조각이 뒹굴고 있다 한다. 그래서 배너머산이라고 부른다.바위 중턱에 용샘이 있는데 옛날에 이 샘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한재가 있으면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두 봉우리가 산 꼭대기에 우뚝서서 모양이 이빠진 것처럼 생겼다하여 이 산을 이빠진 산이라고도 부른다.
  • 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시
  • 관리주체 : 천안시
  • 관리자 전화번호 : 041-55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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