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디젤 차량은 가동이 되는 순간
정상적인 차량이라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탄매가 발생됩니다.
요즈음 많은 차량이 소음기에 누적되는 탄매를
자체 정화하는 장치를 장착해 출고합니다.
고속도로를 자주 운행하는 차량은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탄매 배출이 많지 않지만
시내를 주로 운행하는 차량은
소음기에 탄매가 많이 누적되어 가속을 할때 일시적으로
외부로 분출되어 매연이 많이 나오는 차량으로 오인됩니다.
시내를 주로 운행하는 차량인 디젤 차량인 경우
차량 별 주기는 달리 하지만
정비업소에서 적어도 1만KM에 한번정도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직영센터에는 탄매 포집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탄매를 제거 했음에도 계속 매연이 발생하는 차량은
실제로 매연이 나오는 차량이므로
수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대개 연료공급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정비공장에서 정밀검사 후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