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점검을 받다가 뒤쪽 쇼바 오일이 누수된다고 하여 한쪽 교체를 하였습니다. 근데 교체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80정도 속력이 올라가면 차량이 덜덜 거리고 마치 타이어가 빠질것처럼 덜덜 거려서 다시 정비를 받았음에도 이상없다는 말만 잇을뿐입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휠얼라이먼트, 휠밸러스가 틀어지면 일정속도에서 떨림이 심하다는데 쇼바교체 하면서 틀어질수도 잇는건가요..?? 블루핸즈 약대점이라고 일부러 가서 햇구만 점검받고나서 차가 더 망가졌으니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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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는 두개 교환이 원칙입니다. 왜냐면 사용을 하다보면 쇼바의 복원력이 떨어져 하나만 교환을 하면 새제품은 복원력이 좋지만 사용하던것은 그렇지 않아 기우뚱 거릴수있습니다. 또한 교환을 하게되면 타이어 휠밸런스는 타이어 교환건이 아니기에 상관없지남 얼라이먼트는 반드시 조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캠버나 등등의 조정된 값들이 전부 틀어지기 때문입니다. 쇼바 교환을 위해서는 타이어를 빼내고 캠버 조정 나사도 풀어서 빼야하기에 그렇습니다. 지금은 우선 교환하지 않은 쇼바에서도 문제가 발생가능한 것이니 정비사에게 확인을 해달라고 하시고 얼라이먼트를 교정하시면 해결될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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