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집 강아지가 설사를 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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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은 왕성한데 먹는 족족 1~2시간에 한번씩 설사를 합니다. ㅠㅠ

많이 걱정되네요. 탈수 올까봐 물을 항상 채워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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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계란 노른자가 설사를 조금 낳게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영양식 북어국(간수뺀)은 어떨까요?

[ 원인 ]
세균, 바이러스성 
여러 가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심한 설사로 건강에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파보장염은 피설사를 심하게 하다가 발병 1-3일내에 급사할 수 있습니다.
기생충성 
기생충에 의한 설사는 아주 흔하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구충이 필요합니다.
곰팡이성 
곰팡이의 종류와 독성에 따라 다양하며 치명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화효소 이상 
췌장등 소화액 분비선에서 효소 분비에 문제가 있을 때입니다.
식이성 
이물질이나 독성물질을 먹었을 때, 또는 먹이를 갑자가 바꾸었을 때 발생합니다.
알러지성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혹은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잘 생깁니다.
스트레스성 
집을 옮긴다거나, 무리한 운동, 여행, 갑작스런 기후변화, 다른 애견과 함께 사육될 때 발병합니다.

[ 예방 ] 
식사량과 시간을 정확히 맞춰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먹이를 주는 횟수가 적으면 한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위에 부담을 주어 소화불량, 설사, 구토의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유기에는 4-5차례, 6개월까지는 3회 이상 하루에 필요한 양을 물에 불려 소량, 자주 주는 것이 강아지의 구토와 설사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 치료 ] 
먼저 구토와 설사를 일으킨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진찰과 혈액검사. 분변검사, 배양검사, X-ray, 초음파, 내시경 등을 실시합니다. 
어느 병이나 그렇듯이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인데, 구토와 설사는 심한 탈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혈관주사를 통해 수분과 전해질, 영양분을 공급한 다음 원인에 따른 처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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