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를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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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전에 남자친구한테 콘돔을 끼워주고 시작했어요.

질내사정을 했었는데 약간 꾸덕한(?) 하얀액체가 많이 나오던데 남자친구가 그게 제꺼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이번이 세번째 맺은 관계였지만 그런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건 잘 몰라서 대답을 못했어요.

남자친구 콘돔의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닌데(중도에 벗겨지지도 않었었어요☞☜..) 괜히 좀 불안해져서, 양도 좀 많았던터라.. 여자한테도 그런 하얀액체가 나올 수 있는건가요? 임테기는 2주나 기다려야 하고, 곧 있음 생리주간이고, 사후피임약은 부작용도 크다든데..임신 안하겠죠..?ㅠㅠ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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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액체는 질액입니다. 그리고 콘돔을 사용하셨다면 임신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건강한 여성의 질액은 평소 맑은색을 띈 무색 무취에 액체이며 관계전이나 관계 후 흥분으로 인한 미끌거리는 애액이 있습니다.

또 배란일이 가까워지면 마요네즈 같은 짙은 농도의 시큼한 냄새를 띈 애액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여성은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질액의 냄새나 농도의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질내에 냉이 많은 여성이라면 달걀흰자 같은 미끌거리는 점성이나 걸쭉한 덩어리가 보이며 질염이 심한 여성의 경우는 생선이 상한듯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질액의 농도와 색갈은 질의 환경과 관계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간의 미끌거리는 점성의 애액은 장시간 관계를 했을시 격한 피스톤 운동으로 마찰되는 과정에서 거품과 흡사한 흰 생크림 같은 성질을 띄며, 배란일이 가까워진 여성의 애액은 관계시 아이보리색을 띄며 끈적한 풀죽같은 점액으로 장시간 이루어지는 피스톤 운동시 격한 마찰로 인해 회음부에 때처럼 밀려서 굳어 떨어지기도 하는 농도가 짙고 마요네즈와 같은 시큼한 냄새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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