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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익숙한 이름일겁니다. 영어로는 Rabies(레이비즈)라고 합니다. Rabies란 Rabies virus에 의해서 전염되는 질병인데요 한국에는 광견병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견(犬)이라는 한자에서 왠지 강아지들에게만 감염될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사실 아닙니다. 광견병은 사람을 포함한 따뜻한 피를 가진 모든 포유류(예)고양이, 쥐 )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광견병이 광견병이란 이름을 가지게 된 데는 아마 과거 한국에서 개에게 물리고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일이 잦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견병 바이러스의 생김새

 

 

그렇다면 광견병은 어떻게 전염되는 걸까요? 주로 광견병이 걸린 동물에게 물려서 발생합니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주로 침을 통해서 분비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타액 뿐 아니라 오줌이나 혈액에서 또한 발견되며 손상된 피부에 타액이 조금만 닿아도 전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물려서 걸린다는 법은 없죠.

 

  광견병에 전염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백신에 맞지 않았거나 초기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대부분 생명을 잃게됩니다. 안타깝게도. 치명적이죠. 동물의 경우 초기단계에서는 감기, 몸살과 같은 증세를 보이며, 이후 진행되면 다리를 끌거나 침을 질질 흘리는 등 신경마비증세를 보이고 점점 공격성을 띄거나 기타 이상행동을 보이며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의 경우 초기에 물린 자리에 경련이나 마비감이 생기고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일 보인 후 신경마비증세로 발전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다행히 광견병은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존재합니다. 이 백신은 1년에 한번씩 접종해야 하는 백신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1년밖에 지속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제발 당신의 가족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백신만은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의 경우 현행법에 따라 동물병원에서만 접종가능하며 약국에서는 고양이를 위한 광경변백신만이 판매가능합니다.)

 

   외출중에 내 반려동물이나 나 자신이 다른 동물에게 물렸다면?

  - 그 동물의 보호자가 있다면 필히 광견병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하시고 접종이 되어있지 않다면 광견병 감염여부 검사를 받게 하셔야 합니다. 광견병으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으십시오. 다행히 치료법이 존재해 신속히 대응한다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에게 물렸다면 앞뒤 가리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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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견병이란?

광견병(Rabies)은 Rabies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게 감염될 수 있다.

  • 감염 후 증상이 발현되면 치사율은 거의 100%
  •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만 명이 사망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

2. 어떤 동물이 걸릴 수 있나?

✔ 개, 고양이
✔ 박쥐, 여우, 너구리
✔ 소, 말
✔ 쥐, 다람쥐 등 설치류
✔ 사람

“개만 걸린다”는 인식은 오해


3. 감염 경로 (어떻게 옮나?)

주된 감염 경로

  •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 바이러스가 침(타액)을 통해 상처로 침투

그 외 감염 가능 상황

  • 긁힌 상처에 타액이 닿은 경우
  • 점막(눈, 입, 코)에 침이 닿은 경우
  • 드물게: 오염된 혈액, 체액 접촉

❗ 단순 접촉, 털 만짐, 공기 전파 ❌


4. 잠복기

  • 보통 1~3개월
  • 짧게는 수일, 길게는 1년 이상도 가능
  • 물린 부위가 뇌와 가까울수록 짧아짐

잠복기 동안은 증상이 없음


5. 증상 (단계별)

① 초기 증상

  • 물린 부위 통증, 저림, 가려움
  • 발열, 두통, 근육통
  • 감기·몸살과 유사

② 신경 증상

  • 불안, 초조, 공격성 증가
  • 침을 삼키기 힘듦
  • 물 공포증(물 보기만 해도 경련)
  • 침 흘림

③ 말기

  • 전신 마비
  • 혼수상태
  • 사망

❗ 증상 발현 후에는 치료법 없음


6. 치료 가능한가?

  • ❌ 증상 발현 후 치료 불가
  • ✔ 노출 직후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으로 예방 가능

광견병은 예방만 가능한 질병


7. 예방접종 (백신)

반려동물

  • 1년에 1회 접종 필수
  • 강아지, 고양이 모두 해당
  • 법적으로 일부 지역은 의무 접종

사람

  • 수의사, 야생동물 취급자, 실험실 종사자 등은 사전 예방접종 권장
  • 일반인은 물렸을 경우 즉시 접종

8. 만약 물렸다면? (가장 중요)

즉시 해야 할 행동

  1. 상처를 흐르는 물 + 비누로 10~15분 세척
  2. 소독 (알코올, 포비돈 등)
  3. 즉시 병원 방문
  4. 광견병 백신 + 면역글로불린 접종

❗ “상처가 작다”, “길고양이라 괜찮다” ❌
→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


9. 우리나라 광견병 현황

  • 한국은 사람 광견병 발생은 매우 드문 국가
  • 일부 야생동물(너구리)에서 지속 발생
  • 그래서 예방접종이 여전히 중요

10. 핵심 요약

  • 광견병은 치사율 100%에 가까운 질병
  • 증상 나타나면 치료 불가
  • 물린 즉시 조치하면 100% 예방 가능
  • 반려동물 백신 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

한 문장 정리

광견병은 무서운 병이지만, 예방만 잘하면 절대 걸리지 않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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