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는 2019년 말 처음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 호흡기 감염병으로, 사스(SARS) 및 메르스(MERS)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에 속합니다. 다만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리 전파력이 높고, 무증상 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
의료기관과 방역당국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피로감입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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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목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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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또는 코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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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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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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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후각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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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이러한 증상은 개인에 따라 경미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일부 감염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가는 무증상 감염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반면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당뇨, 심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등)의 경우 폐렴이나 중증 호흡부전으로 악화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감기·독감과의 차이점
코로나19는 일반 감기나 독감과 초기 증상이 유사해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독감은 비교적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이 특징인 반면, 코로나19는 점진적인 증상 진행과 미각·후각 이상이 비교적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전염성이 강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차이입니다.
■ 전파 경로와 감염 방식
코로나19는 주로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시 발생하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점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물건이나 표면을 매개로 한 간접 전파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 검사와 치료에 대한 이해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만으로도 전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의사 판단에 따라 검사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단순한 불안감만으로 무분별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확진자와의 접촉 이력이 있을 경우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검사 및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코로나19는 특정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하는 ‘표적 치료제’가 제한적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완화 중심의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통해 회복합니다. 이는 “치료제가 없다”는 말이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에서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예방 수칙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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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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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예절 준수(옷소매로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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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밀집·밀접 환경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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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생 시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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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및 방역당국의 지침 준수
■ 마무리 정리
코로나19는 증상의 범위가 매우 넓고 개인차가 큰 감염병입니다.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집단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방역과 사회적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과도한 불안은 줄이고, 필요한 경우 신속히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