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빠진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을 턱뼈에 고정하고, 그 위에 보철(치아 모양)을 올리는 치료입니다. 보통 “상담·검사 → 발치 및 치유 → 임플란트 식립(필요 시 뼈이식) → 골유착(뼈와 붙는 기간) → 지대주/보철 완성 → 유지관리” 순서로 진행됩니다.
통증과 불편감
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중 통증은 제한적입니다.
수술 후 1~3일 정도 붓기·뻐근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개인차가 큽니다.
처방된 진통제·항생제 복용, 냉찜질(초기), 무리한 운동 피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전체 기간(대략적인 흐름)
잇몸 상태와 뼈 상태가 좋은 단순 케이스는 수개월 내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치 후 바로 식립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감염·염증이 있거나 뼈 상태가 나쁘면 발치 부위가 어느 정도 아물 때까지 기다린 뒤 진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뼈이식이 들어가면 추가 치유 시간이 필요해 전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CT 등 검사 결과와 수술 방식(즉시/지연, 1차·2차 수술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뼈이식이 필요한 대표 상황
치아를 오래 상실해 해당 부위의 턱뼈가 많이 흡수된 경우
치주질환(잇몸병)으로 뼈 손실이 큰 경우
상악(위턱) 어금니 부위처럼 상악동과 가까워 뼈 높이가 부족한 경우(상악동 거상술이 함께 논의될 수 있음)
발치 후 뼈 벽이 무너져 공간이 부족한 경우 뼈이식은 임플란트를 단단히 고정하고 장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공사”에 가깝습니다.
실패·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요소
감염 관리: 수술 부위 청결 유지, 처방약 복용 준수
흡연: 혈류를 떨어뜨려 치유를 방해하고 염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금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 등 전신질환: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면 치유가 늦고 감염 위험이 올라갈 수 있어 주치의와 함께 조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힘(교합): 이를 악무는 습관, 이갈이, 맞지 않는 보철은 임플란트와 주변 뼈에 부담을 줍니다. 필요하면 마우스피스 등을 고려합니다.
잇몸 관리: 임플란트 주변도 염증이 생길 수 있어(임플란트 주위염) 장기적으로 관리가 필수입니다.
수술 후 생활 관리(기본 원칙)
초기 24~48시간: 무리한 가글, 빨대 사용, 격한 운동은 피하고 출혈 유발 행동을 줄입니다.
음식: 수술 부위로 딱딱하고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식단으로 시작합니다.
양치: 수술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체 구강은 평소대로 관리하되, 수술 부위는 치과 안내에 따라 부드럽게 관리합니다.
음주: 출혈·붓기·약물 상호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초기엔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기 체크: 보철 완성 후에도 주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 교합 점검이 오래 쓰는 핵심입니다.
오래 쓰기 위한 핵심 팁
하루 관리: 치실/치간칫솔/워터픽 등 보조도구로 임플란트 주변을 꼼꼼히 관리
습관 관리: 이갈이·이 악물기·딱딱한 음식 반복 섭취 줄이기
정기 검진: 보철 나사 풀림, 교합 변화, 잇몸 염증을 조기에 발견하면 큰 문제를 막을 수 있음
잇몸병 병력 있다면: 더 자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임플란트는 “수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후의 위생·정기 관리”가 성패를 크게 좌우합니다. CT 검사 결과(뼈 높이/두께), 잇몸 상태, 흡연 여부, 전신질환(특히 당뇨), 이갈이 여부를 치과에서 종합 평가받고 본인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