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투표
생활,가정

요즘 연애하면서 느끼는 게, 섹스가 그냥 쾌락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느낌’이 크면 더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예전엔 스펙(?) 쪽으로만 비교했는데, 막상 지금은 스킨십이랑 친밀감이 만족도를 좌우하는 느낌이 더 커요. 이게 보통 그런 건지, 내가 지금 감정에 꽂힌 건지 궁금함 ㅋㅋ

그리고 이런 타입이면 관계에서 뭘 신경 쓰는 게 제일 도움 됨?

5 답변

0 투표

감정이 만족도 좌우함. 크기 집착 줄이세요.

대화하고 호흡 맞추세요. 안전은 체크하세요. 끝.

0 투표

안녕하세요 :)

그거 꽤 흔한 얘기예요. 몸의 자극도 중요하지만, 관계에서 안정감이랑 연결감이 같이 오면 만족도가 확 올라가거든요. 같이 안아주고, 눈 맞추고, 리액션 맞춰주는 게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해요.

괜히 ‘잘한다’가 기술만 뜻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나를 잘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진짜 편해지잖아요. 그 편안함이 쾌감에도 영향을 주고요.

신경 쓸 거라면, 서로 원하는 속도/강도 얘기하는 거랑 피드백 분위기 만들기 추천해요. 또 안전 쪽은 기본인데, 콘돔 상태나 유통기한 같은 건 진짜 귀찮아도 체크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0 투표

ㅋㅋ 이거 완전 ‘스펙보다 케미’ 그 자체임

예전엔 다들 숫자게임 하다가, 막상 진짜 좋은 사람 만나면 “어? 이게 더 좋네?” 이러고 노선 변경함 ㅎㅎ

특히 안아주는 거, 키스 템포, 눈빛 이런 게 은근히 뇌를 먼저 잡아버려서 몸이 뒤늦게 따라오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괜히 보고만 있어도 좋고, 손만 잡아도 마음이 풀리는 거지.

근데 한쪽만 불타면 좀 지칠 수 있으니, 상대가 서툴러도 같이 맞춰가는 느낌으로 가면 오래감!

0 투표

그거 너만 그런 거 아님 ㅠㅠ 나도 연애 초반엔 “잘 맞는다”가 그냥 자극 센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더 크게 남더라.

스킨십이 ‘성적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친밀감의 연장선이 되면, 한 번 하고 끝이 아니라 여운이 계속 가. 그래서 또 하고 싶어지는 거고.

대신 팁 하나. 분위기만 믿고 아무 준비 없이 달리면 나중에 멘탈 흔들림. 피임/위생/컨디션 체크는 감정이 좋을수록 더 챙겨야 함. 그게 서로 배려라서 오히려 분위기 안 깨져.

너무 뇌절로 로맨틱하게만 포장할 필요도 없고, “오늘은 이 정도가 좋다” 이런 말 편하게 하는 커플이 결국 제일 편해져.

0 투표

저도 예전에 비슷했어요. 전 연애 초반에 ‘성적인 만족’만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기준이 진짜 허술했다는 걸 알았음.

제가 겪어보니, 관계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두 개더라. 하나는 “내가 안전하다”는 느낌, 또 하나는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 이게 잡히면 기술이 조금 부족해도 만족도가 유지돼요. 반대로 자극은 센데 마음이 불안하면, 하고 나서도 뭔가 허전하고 괜히 예민해짐.

그리고 의외로 ‘서툴러도 괜찮다’는 환경이 되면 서로 발전함. 예전 남친은 잘한다면서도 일방통행이라 말 꺼내기가 어려웠고, 그러면 결국 내 쪽 만족은 멈춰있더라구요. 지금 파트너가 부끄러워하고 무뚝뚝해도, 나한테 집중해주는 태도가 있으면 그게 훨씬 크게 와요.

한 가지 조심할 건, 감정이 좋은 시기일수록 경계가 흐려져서 “에이 괜찮겠지”가 나오기 쉬워요. 그 순간이 제일 사고 나기 좋았음… 피임이나 컨디션 체크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오래 가려고 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