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구간에서 사람들이 제일 신경 쓰는 포인트
원화로 1억3천만원대면 체감상 ‘높다’는 느낌이 확 와요. 그래서 여기서는 논리보다 심리가 더 크게 작동합니다. 이럴 때 자주 나오는 패턴이, 살짝 올려놓고 사람들 따라붙으면 갑자기 흔드는 거예요. 장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변동성이 커지는 자리라는 얘기죠.
지지선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달러 기준으로 사람들이 단체로 바라보는 가격대가 몇 개 있어요. 그 선이 유지되면 “아직 추세 살아있네” 하면서 매수가 붙고, 한 번 크게 깨지면 “아 분위기 꺾였네” 하면서 매도가 겹칩니다. 그래서 초보 입장에서는 방향을 맞히는 것보다, 선이 깨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가 더 중요해요.
ETF 자금은 ‘만능 버튼’이 아니라 ‘심리 바닥’에 가까움
많이들 착각하는 게, 돈이 들어오면 무조건 계속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근데 실제로는 “이 시장을 완전 무시하긴 어렵겠네” 같은 인식을 만들어주는 역할이 더 커요. 반대로, 유출 얘기가 나오면 단기 충격은 훨씬 세게 오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들어갈 거면, 수익 욕심보다 손실 관리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게 덜 아프냐
- 한 번에 몰빵 말고, 금액을 쪼개서 들어가기
- 내가 보는 지지 구간이 무너지면 미련 없이 줄이기
- 잠 못 잘 정도면 애초에 비중이 과한 거임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데, “지금이 기회 같아서” 하나로 들어가면 대체로 힘들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