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져버리다'와 '보호해야 한다' 두 개를 구별해야 하는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어떤 게 보조 용언이고 합성어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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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져 버리다'의 '버리다'는 보조 용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버리다'가 '망가져'의 뜻을 보충하는 경우에는 보조 용언이고, '망가져서 버리다'와 같은 문맥에 쓰인 경우에는 보조 용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보호해야 한다'는 파생어인 본용언 '보호하다' 뒤에 보조 용언 '하다'가 이어진 구성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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