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의 발음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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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발음법 8항을 근거로 '꽃+보다[꼳뽀다]'로 발음된다고 생각하였는데, 책에는 [꼽뽀다]로 나와 있었습니다. [꼽뽀다]는 어디에서 나온 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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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발음법' 제21항에 보면, 제18항부터 20항까지 지적한 것 이외의 자음동화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고 다음과 같은 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기[감ː기](×[강ː기]) 옷감[옫깜](×[옥깜]) 있고[읻꼬](×[익꼬]) 꽃길[꼳낄](×[꼭낄]) 젖먹이[전머기](×[점머기]) 문법[문뻡](×[뭄뻡]) 꽃밭[꼳빧](×[꼽빧])' [꼽뽀다]는 앞의 [꼽빧]에 해당하는 경우로, 잘못된 발음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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