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삶기"의 발음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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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면빨]
삶기[삼끼]
\r된소리가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발음하면 된소리가 되긴 하는데 문법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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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기능상 사이시옷이 있을 만한 합성어의 경우에는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이 된소리로 발음되므로, ‘면발’은 [면빨]로 발음됩니다. 그리고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되므로, ‘삶기’는 [삼ː끼]로 발음됩니다. (관련 규정: '표준 발음법' 제6장 경음화, 제24항, 제28항.)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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