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의 형태소를 분석 좀 해 주세요. 헷갈리는 것이 '하다'를 하나의 접미사로 봐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를 접미사로 보고 '-다'를 평서형 종결 어미로 봐야 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시원하다'도 형태소를 분석 좀 해 주세요. '시원'이 명사인가요? '사랑하다'는 복합어 중 파생어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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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소 분석은 이론적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공부하다'는 '공부(어근)+-하-(접사)+-다(어미)'와 같이, '시원하다'는 '시원(어근)+-하-(접사)+-다(어미)'와 같이 형태소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사랑하다'는 '사랑' 뒤에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하(다)'가 붙어 만들어진 파생어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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