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하다"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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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하다를 활용할 때 '마다하느냐?'와 '마다느냐?'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사전에 보니까 '마다-하다'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어간이 '마다'이고 '하다'는 접미사라고 이해되는데, 마다하다는 어떻게 활용해야 올바른 것인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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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형용사와 같은 용언은 어간 뒤에 어미가 붙어 활용하는데,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이라고 합니다. '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 '마다하다'의 어간은 '마다하-'이고, 어간 '마다하-' 뒤에 어미 '-고, -지, -는, -며, -느냐, -였-+-다, -였-+-는가' 등이 붙어 활용하며, 활용형은 '마다하고, 마다하지, 마다하는, 마다하며, 마다하느냐, 마다하였다(준말: 마다했다), 마다하였는가(준말: 마다했는가)'와 같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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