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명사 "마리"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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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도 물고기로 볼 수 있는 건가요? 평소엔 별 생각 없이 전복 다섯 마리라고 썼는데, 표현이 좀 이상한 것도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두 표현이 다 맞는 건지 알고 싶네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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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마리'는 짐승이나 물고기, 벌레 따위를 세는 단위이고 '개'는 낱개로 된 물건을 세는 단위입니다. 또한 '전복'은 동물로 분류되어 사전에 올라있으니, '마리'를 단위로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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