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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설레임" 바른 표기

한국어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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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아니고 설렘이라고 써야 맞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소설 '최일남-흐르는 북'의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민 노인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설레임으로 흔들렸다. 아직은 눈치를 채지 못한" 오타일까요?

1 답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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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다, 설레임'을 쓰기도 하지만, 표준어는 '설레다'이므로, 명사형도 '설렘'이 표준어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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