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명사 "중", "시", "내" 띄어쓰기

한국어
0 투표
한글 맞춤법중에서 띄어쓰기에 관하여 여쭤 보겠습니다. 맞춤법 중에서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맞춤법중에서가 맞는 것인지요? 또 다른 예를 들면, 비상 시에/비상시에, 운전 중에/운전중에, 운동장 내에/운동장내에 등. 띄어쓰기 문제입니다. 많이 혼동되어 여쭤 봅니다.

1 답변

0 투표
여럿의 가운데를 뜻하는 '중'이나 무엇을 하는 동안을 뜻하는 '중',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뜻하는 '시', 일정한 범위의 안을 이르는 '내'는 의존 명사이므로, '한글 맞춤법 중/운전 중', '비행 시', '운동장 내'와 같이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다만 '그중', '비상시(非常時)', '사내(社內)'와 같이 하나의 단어로 굳어져 쓰임에 따라 합성어로 인정된 단어들은 모든 음절을 붙여 적어야 합니다. 합성어 여부를 파악하고자 하실 때, "표준국어대사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