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다"와 "보잘 것 없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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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다'는 '볼 만한 값어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라는 뜻이고 띄어 쓸 때의 '보잘 것 없다'는 '볼 만한 것이 없다'라는 뜻이라는데요,
각각 예문 좀 부탁드립니다. 구별이 잘 안 되네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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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다'는 '볼 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보-+-자+하-+-ㄹ+것+없-'에서 온 말이며, 이미 한 단어로 굳어져 쓰이므로, '보잘것없다'와 같이 쓰는 것이 알맞습니다. <보기> 보잘것없는 물건/보잘것없는 신분/보잘것없는 사람/책이 내용은 보잘것없으면서 표지만 요란하게 꾸몄다./아주 보잘것없는 제 작품을 그렇게 훌륭하게 말씀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보잘것없는 수입이지만 저는 이 일이 좋습니다./보잘것없지만 제 성의로 알고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름이 좋아 강일 뿐, 실상은 아무 보잘것없는 개천이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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