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기"의 순화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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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양념을 뜻하는 '다대기'가 현실적으로 '다데기'로도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에는 물론 '다대기'로 되어 있습니다만 '다데기'로 쓰는 것이 맞춤법에 어긋나는 것인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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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는 널리 쓰이는 형태로 ‘다데기’가 아닌 ‘다대기’를 등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들은 일본어 투 식생활 용어로 분류되어, ‘다짐’ 또는 ‘다진 양념’으로 순화하여 쓰도록 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다대기'가 아닌, ‘다짐’, ‘다진 양념’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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