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짢다"의 쓰임새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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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짢다'를 윗사람에 대해서도 쓸 수 있는 건지요. 그러니까 '속으로는 그(예: 직장 상사)가 언짢았다.'라는 표현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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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그가 언짢았다.”의 경우 이미 '그'라는 말로 대상을 객관화하였으므로, 윗사람 여부가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다만 '언짢다'는 '마음에 들지 않거나 좋지 않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서, 주로 어떤 일이나 언행에 대해 쓰이는 것으로 보이니, 이 점을 고려하여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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