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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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를 백상아리라고 하잖아요. 근데 백상어는 사전에 없고 백상아리만 나오고, 상아리라는 말은 또 없습니다. 백상아리라는 말은 언제 생긴 단어인지
, 고유어인지, 한자어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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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와 같이 뜻풀이되는 단어는 동물 전문어로, 해당 분야에서 '백상아리'로 쓰여 왔습니다. 사전 정보에 따르면, '백상아리'에서 '백'의 원어는 '白'이고, '상아리'는 순우리말입니다. <보기> 백상아리: 악상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9미터 정도이고 방추형으로 퉁퉁하며, 등 쪽은 회색을 띤 청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다. 몸 옆에 다섯 쌍의 아가미구멍이 있고, 위턱의 이는 폭이 넓은 삼각형으로 크며 톱니모양이다. 성질이 매우 사나워 사람에게 잘 덤벼든다. 거의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의 부산 근해에도 가끔 나타난다. ≒백교02(白鮫). (Carcharodon carcharias)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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