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놓은"과 "떼어 놓은"의 바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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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보니까 "역도 장미란 '떼놓은 금메달'"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흔히 "1등은 따놓은 당상이야."라고 하는 거 같은데 위 두 가지 표현 중 어떤 게 맞는 표현인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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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놓은 당상이 변하거나 다른 데로 갈 리 없다는 데서,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속담은 '떼어 놓은 당상' 또는 '따 놓은 당상'입니다.
그러므로 이에 기대어 쓴다면, '떼어(떼) 놓은'이나 '따 놓은'을 쓸 수 있겠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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