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 놓은 당상" 올바른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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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 표현 중에서 '떼어 놓은 당상 0, 떼 논 당상 x, 따 놓은 당상 0, 따 논 당상 x'이 맞나요? 또 '떼 놓은 당상'은 맞는 표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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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놓은 당상/따 놓은 당상'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 말은 일이 이미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뜻을 빗대어 '따(떼어) 놓았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때 쓰인 '놓다'는 활용할 때 '놓지, 놓고, 놓은, 놓아, 놓으니'처럼 'ㅎ'이 떨어지는 일이 없으므로, 'ㅎ'을 살려 써야 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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