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총회 개최지와 주요 논의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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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총회는 199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었고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 설치 논의와 함께, 재정체계(GM) 수용 기관으로 IFAD(International Fund for Agricultural Development)를 결정하였으며, 협약 사무국 소재지를 독일 본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제2차 총회는 1998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개최되어 예산 증액, 협약이행 중기계획 등을 논의하였으며, 개도국은 신규 재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의 설립을 제안하였습니다.
 
○  제3차 총회는 1999년 브라질 레시페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존에 4개의 이행 부속서(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중해연안, 중남미)에 중동유럽지역을 추가하였고 협약 예산증액(17%)도 승인되었습니다.
 
○  제4차 총회는 2000년 독일 본에서 개최되어 재정체계(GM) 및 과학기술위원회(CST)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이행을 모니터링하는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 설립이 논의되었습니다.
 
○  제5차 총회는 스위스 제네바(2001년)에서 개최되어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 설립에 합의하였고, G77은 지구환경기금(GEF)과의 상호 협력을 위해 2002년 GEF총회에서 '사막화'를 주요 사업분야에 선정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제6차 총회는 2003년 쿠바 하바나에서 개최되었으며 빈곤국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조건의 향상을 주장하고 사막화지역의 농업생산물에 혜택을 고려해줄 것을 요구하는 '하바나 선언'을 채택하였습니다.
 
○ 제7차 총회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2005년 개최되었으며 2006년을 '사막의 해'로 지정하는 한편 '나이로비 선언'을 채택하였으나, 구속력 없는 선언적 내용만 포함되어 아쉬움으로 지적되었습니다.
 
○ 제8차 총회는 200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어 협약의 이행 증진을 위한 '10개년 전략계획'을 채택하였습니다.
 
○ 제9차 총회는 2009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고,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의 상설기구화 결정 및 '10개년 전략계획' 이행 평가, 모니터링을 위한 잠정적인 영향지표 및 성과지표가 채택되었습니다.
 
○ 제10차 총회는 2011년 우리나라 창원에서 개최되었고 재정기구(GM)의 운영 개선방안에 합의와 함께 '10개년 전략계획 중기평가' 방법론이 채택되었습니다. 한편 협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창원이니셔티브'가 제안되었습니다.
 
○  제11차 총회는 2013년 나미비아 윈트훅에서 개최되었는데, 재정기구(GM)를 본으로 이전하도록 결정하고 '10개년 전략계획 중기평가'를 완료하였으며 과학자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정책 인터페이스' 설치에 합의하였습니다.
    담당부서 :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국제협력담당관 (☎ 042-481-4279)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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