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용되고 있는 수중문화재 조사 선박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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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수중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수중문화재 조사 선박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문화재 조사선이란 수중문화재 탐사․발굴조사․유물 인양 등을 위하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운용․관리하는 선박을 말합니다.   현재 운용중인 수중문화재 조사선은 ‘씨뮤즈’호(FRP, 18톤, 전장 20m, 2006년 11월 취항)와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강선, 290톤, 전장 40m, 2012년 12월 취항)가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수중문화재 탐사선인 ‘씨뮤즈’호는 수심이 낮은 연안 해역에서도 조사가 가능하고 조사해역으로 신속한 이동, 유사시 안전한 피항이 가능한 선박입니다.   아시아 최초 수중발굴 전용선인 ‘누리안’은 수중문화재, 유적 등을 발굴하여 인양을 하기 위해 설계ㆍ건조된 특수 선박입니다. ‘누리안’은 최대 승선인원이 30명(상주 20명)으로 수중발굴 현장에 약 20여일을 정박하여 수중발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유물 인양을 위한 해상크레인, 발굴조사장비, 실시간 수중 통신 및 촬영․잠수설비․잠수통제실, 감압챔버, 현장 감시카메라 등을 탑재하여 수중발굴 및 유물인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중문화유산에 대한 귀하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허문녕(061-270-2073, [email protected])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담당부서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 061-270-2078)
    추가문의처 :
 (☎ )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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