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인구 조사를 보면 취업자와 실업자로 분류되는건 알겠는데요.
취업자는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로 분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금근로자 분류를 보면 상용직,일용직,임시직.....등으로 나뉘는데 상용직도 어떻게 보면 비정규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용직 분류기준이 1년이상 계약에 의한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보면 정규직와 비정규직으로 나눌려면 경제활동인구 어디에서 나눠서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임금근로자에서 나뉘는 것 인가요? 그럼 임금근로자의 분류 기준이 정규직,비정규직으로도 나뉘고 상용직,일용직,임시직... 등으로 다양하게 분류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것인가요?
아울러 지역별, 성별, 업종별, 연령별 정규직과 비정규직 현황 통계자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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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은 매월 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통해서는 할 수 없으며 1년에 2번 실시하는(3월과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서 가능합니다.

상용, 임시, 일용이라는 구분과 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구분은 전혀 별개이므로 연계를 시킬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정규직, 비정규직 관련 통계자료는 보도자료와 KOSI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의 보도자료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소식>보도자료>'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또는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 결과).

KOSIS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 접속하신 후 '주제별통계>고용노동임금>고용>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부가조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 확인하고 싶은 사항이 있을 경우 통계청 고용통계과(042-481-2269)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 (☎ 042-481-2269)
    관련법령 :
통계법제27조(통계의 공표)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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