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중학교에서 지나친 깜지숙제를 내줘서 불만이 아주많습니다
사소한것 하나만 잘못해도 A4용지 앞뒤로 0.5cm의두께로 빽빽하게 다음날까지 써서제출하라하는데 요즘 학생들이 그렇게 깜지를쓸만큼의 시간적인 여유도없고 이것을쓰면 중간고사,기말고사 시험을 잘볼수 있다고 하지만, 이걸쓰기실어하는 아이들입장에서는 그냥 손가락만 두껍게 해주는 운동일뿐입니다.
또 깜지를쓸거면 상벌점제도는 왜만들어 놨습니까??지금 00중학교에서는 벌점 상점 그런거없고, 그냥 잘못하면 깜지 또 잘못하면 깜지 정말 이상합니다. 잘못한게 있긴하지만 한번에 4장을 줘버리면 진짜 자살생각까지 들때도있습니다. 1장당 약 1시간30분정도 걸린다치면 4장은 6시간입니다. 최소6시간 어떻게 그걸 하루에 다쓰고 다음날 가져오라고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잠을 자지말라는거아닙니까? 학생도 인권이라는게있습니다. 정말 화가나고 이해할수없습니다.

1 답변

0 투표
과도한 깜지로 인한 민원에 대하여 00중의 답변을 올려드립니다. 00중은 학력향상을 위하여 선생님들이 올해는 더욱 열정적으로 학력향상 지도에 임하시면서, 수업시간 지키기, 수업 준비물 챙기기, 수업 시간 엎드려 있지 않기, 수업 시간 전부 참여하기, 과제를 꼭 해오는 습관들이기, 또래 멘토링 실시, 학력향상을 위한 66프로젝트(66일동안 꾸준한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이 습관이 되고 배운 것이 내 것으로 되는 결과를 가져옴)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그날 배운 교과내용을 학생들이 파악하고 가도록 일일이 확인 지도하며, 이를 어긴 학생들에게는 상벌점제로 벌점을 주어 어느 단계에서 남아서 체벌을 주는 형태 보다는, 깜지를 통해서 공부의 습관을 들이게 하고자하는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다보니 하기 싫은 학생에게는 큰 고통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교육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깜지 과제이긴 하지만 어린 학생이 이해를 못하고 고통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지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간적인 감정이나 학생을 혼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 쏟는 열정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학생들이 좋은 공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집에서도 노력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추가 궁금한 사항은 해당 학교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00교육청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 중등교육지원과 (☎ 0316345680)
    관련법령 :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