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준공한지 14년된 아파트입니다.
저희 단지 가로수는 홍단풍나무로 되어 있는데
봄부터 홍단풍나무 잎이 말라가고 있어
단풍나무 가지마름병, 잎마름병으로 알고
병명에 맞는 방재 작업을 4월 5월 6월 7월 매달 1회 이상 방역하고 있고
수관주사(영양재, 1주당 1봉) 및 시비(영양퇴비, 1주당 1봉)를 특별히 하고 있는데
결과는 새로이 싹이트는 잎까지 계속해서 말라들어가고 있습니다.

첨부된 사진을 보내드리오니
정확한 병명과 재발방지 방법을 긴급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지금은 뿌리발근재를 준비하여 시비하고, 영양재도 1주당 2봉을 추가로 주려하고 있습니다.

고 있습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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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질의하신 내용과 사진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드립니다. 
홍단풍나무의 잎이 마르고 있는 것은 전화로 통화한 바와 같이 병해충 피해가 아니며, 건조하여 수분부족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장애와 더운시기에 약제를 살포하여 기공이 막혀 피해가 증가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약제는 정확히 병명을 확인하시고 여름철에는 반드시 오전11시 이전이나 3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셔야 약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마른 가지는 잘라주시고 관수와 비배관리를 하여 수세를 회복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해나 일소피해로 갈라진 가지는 그냥 방치하시면 부후균에 의해 썩어 가므로 톱신페이스트나 오공본드(205 무독성)를 도포하셔서 상처를 보호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산림병해충연구과 (담당 이상현, 전화 02-961-2668,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보전부 산림병해충연구과 (☎ 02-961-2668)
    관련법령 :
기타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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