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제 조카 녀석이 상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한참 예민하고 신경이 날카로운 시기인데 학교에서 무더운 여름날 찜통더위속에서 에어콘 가동을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물론 정부시책이나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더위를 참는것은 이해를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고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더위로 인하여 짜증을 내면서 하소연을 해도 학교 측에서는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어른들의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 올바른 교육 청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조금 더 쾌적한 분위기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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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정지원과에 근무하는 오희선입니다. 
각종 법령에 의해 공공기관은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 18℃이하,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교실(강의실), 도서실 등의 실내 온도는 26℃ 범위 내에서 학교장 재량으로 탄력적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은, 학교 관계자에게 잘 전달하여 적당한 조치가 취해지도록 하였습니다. 
우리시 교육청에서도 더운 날씨에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 답변내용 중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재정지원과(☎380-4665)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늘 귀하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국 재정지원과 (☎ 062-380-4681)
    관련법령 :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제1조(목적)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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