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에서 거처, 주택, 주택이외의 거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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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처란 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장소를 지칭하며, 구조적으로 분리되고 독립된 하나의 거주 단위를 말합니다.

거처는 주택과 주택 이외의 거처로 구분합니다.


주택이란 가구가 살 수 있도록 지어진 집으로서 주택의 요건(영구 또는 준영구 건물, 한 개 이상의 방과 부엌, 독립된 출입구, 소유 또는 매매의 한 단위)을 갖춘 거처를 말하며,

주택의 종류로는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비거주용건물내 주택이 있습니다.


주택 이외의 거처란 주택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거주공간을 말하며,

①오피스텔

②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의 객실

③ 기숙사 및 특수사회시설

④ 판잣집, 비닐하우스

⑤ 기타(①~④ 이외의 거처로 업소의 잠만 자는 방, 건설 공사장의 임시 막사 등 임시적 거주를 위한 구조물 등) 등이 있습니다.


    담당부서 : 통계청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 (☎ 042-481-3733)
    관련법령 :
통계법제27조(통계의 공표)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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