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종목    사격    경기유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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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종목    사격    경기유래

사격경기란 인류의 명중욕망을 충족시키는 본능적 스포츠라고 말할 수 있다. 사격경기가 정확하게 몇 년 전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연대를 확실하게 확인할 방법은 없으나, 최초 총의 발명은 1354년 독일의 승려 베르트롤트 슈바르츠(Bertrolt- Schwarz)가 최초로 대포형식을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개인화기인 소총의 형태는 1500년경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화승총의 형태로부터 시작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1484년 9월 22일자 발행의 사격대회 초청장이 확인되었으며, 1504년경 스위스 쥬리히에서 자유소총 사격대회를 하는 광경의 그림이라든가, 1551년 독일에서 행한 사격대회의 기록에 의하여 16세기 초부터 시작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기록들에 의하면 사격경기는 총기의 개발과 더불어 사격대회가 유럽 각 국으로부터 발전해 왔음을 알 수가 있다.
클레이사격은 1790년 무렵 영국의 하이게이트지방에서 푸른 비둘기를 날려 사격하는 게임을 효시로, 1856년 헌팅필드경이 앞쪽에 놓아 둔 새장에 푸른 비둘기를 넣고 조수가 먼 곳에서 끈을 당기어 문을 열어 비둘기를 날리면 이를 사격하는 경기를 고안하였다. 이것을 푸른비둘기사격(불루피전슈팅)이라고 칭하며, 영국을 비롯한 모나코 등 여러나라의 일부 부호들의 호사스런 게임으로 시작되었다. 그 뒤 푸른 비둘기의 부족과 경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유리알로 대용하였으며, 1980년 미국에서 오늘날과 같은 클레이피전을 발명, 대유행하여 유럽에서도 활발하게 실시되었다.
지금은 살아있는 새 대신 진흙을 빚어 맞든 피전을 사용하여 대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 각지에 총이 보급되기 시작한 15 ∼ 16세기에 걸쳐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1897년 프랑스 리옹에서 제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개최 되었다.
1907년 국제사격연맹(L’Union Internationale de Tir: UIT)이 창설되어 세계선수권 대회를 관장한다. 국제사격연맹의 본부는 현재 독일 뮌헨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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